" 어떤 국제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

조기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경쟁적 한국교육에 대한 반감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의 설계를 위하여, 불안한 미래에 대한 선진적 대비를 위해서,

주재원으로 나가면서 아이들을 같이 데리고 가서 자동으로 유학을 시키게 된 경우도 있구요.

심지어는 “자녀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이외에도 여러 다양한 이유로 조기유학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주재원이 아니라면, 아이가 한창 자라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을 아이와 떨어져서 보내야 한다는 희생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으며, 

엄마 아빠가 떨어져 살아야 하는 기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한국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해외에 있기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장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들, 인천송도의 국제학교들, 그리고 몇몇 외국인학교들을 선택해서 국내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 선택지는 학비가 미국 현지보다 비쌀 수도 있고, 국내 사교육비도 엄청나게 드는 구조이고, 

그렇다고 영어가 확실하게 완성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좋은 GPA를 수월하게 획득하는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의 네트워크가 인생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 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한국대학을 가려면 뭐 거의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갈 만큼 어렵구요. 

결국 애매하게 돈만 들어가는 돈 먹는 하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다 보면, 대개는 다음 선택지로 국내 미인가 국제학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국내 미인가 학교는 용어 자체가 모순입니다. 

어떻게 인가 없이 학교가 될 수 있을까요? 이것은 미국과 한국간의 교육제도의 차이를 한국의 교육부가 잘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죠. 

그 뿐 아니라, 한국은 교육이 다소 정치적으로 해석되기도 하기 때문에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실 그래서 미인가 국제학교들은 교육부와 소송 중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보통, 미인가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부모님들은 학점이라도 잘 받아서 대학 갈 때 유리하게 작용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미인가 국제학교들도 미국에서 보면 학교입니다. 

함부로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간혹 그런 학교들이 있긴 합니다만, 그것은 오래 못 갑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부모님께 저희는 실용적인 온라인 스쿨을 제안 드립니다.

미국은 원래 온라인 스쿨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료마다 다르지만 Full time online school 은 700여개 에 50만명 정도의 학생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그 수는 더욱 더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형태도 다양해서 Full Time Online, Hybrid, Part time Online  등 여러 형태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용어가 어떻게 되었던, 학점의 이수와 고등학교의 졸업에 매우 실용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학교를 다니면서 일부 부족한 학점을 이수 한다던지, 낮은 GPA를 make up 한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본격적으로 이런 학교를 다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스쿨일 경우 EC 가 부족하다던지, 또래 간의 경험이 부족하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저희는 EC를 충분히 조합하여 진행합니다. 

절대 뒤쳐지지 않도록 클럽활동, 리더쉽, Pre-College Camp, Research, Volunteer, Award 를 골고루 진행합니다.

  저희 학교는 아래의 같은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