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 컨설팅
특례&수시란
해외고 졸업생의 한국대학 지원 방법!!
해외고 학생 졸업(예정)자가 재외국민 전형에 도전하는 방법은 특례 전형과 수시 전형이 있습니다. 특례 전형은 3년 특례와 12년 특례로 구분이 되고, 수시 전형은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특례 전형
12년 특례
1) 자격 요건
2) 제출 서류
학교 서류 | 초·중·고교 재학 사실 증명 및 고교 졸업(예정) 증명서, 초·중·고교 성적증명서 등 |
수상실적 서류 | 표준화 학력평가자료(SAT, AP, IB, ACT, GCE-A Level, ATAR 등) 공인어학성적 |
지원자격 관련서류 | 수학기간 기록표, 해외학교 관련사항 기록표, 출입국 사실증명, 여권 사본 등 |
기타 서류 | 자기소개서, 동아리 등 각종 수상 경력 ※고려대학교는 자기소개서 폐지됨 |
3년 특례
1) 자격 요건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국외에 체류한 국외근무자의 자녀로서 아래의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 국외 재학기간
- 고교과정 1개 학년 포함 중·고교 과정 3년 이상
● 국외 체류기간
- 학생: 학생 국외 재학 기간 중 각각의 1개년 기간마다 3/4 이상
- 부모: 학생 국외 재학 기간 중 각각의 1개년 기간마다 2/3 이상
● 국외 근무자 재직기간
- 역년으로 통산 3년(1,095일) 이상의 국외근무/사업/영업등을 했을 것
2) 제출 서류
학교 서류 | 초·중·고교 재학 사실 증명 및 고교 졸업(예정) 증명서, 초·중·고교 성적증명서 등 |
수상실적 서류 | 표준화 학력평가자료(SAT, AP, IB, ACT, GCE-A Level, ATAR 등) 공인어학성적 |
지원자격 관련서류 | 수학기간 기록표, 해외학교 관련사항 기록표, 출입국 사실증명, 여권 사본, 국외 재직형태별 추가 서류(국외파견 재직자의 경우는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현지 법인 취업자의 경우는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 법인 사업자등록증, 법인세 납부이력), 가족관계증명서, 재외국민 등록부 등본 |
기타 서류 | 자기소개서, 동아리 등 각종 수상 경력 ※고려대학교는 자기소개서 폐지됨 |
특례 자격이 안되는 해외고 졸업(예정)자는 수시 전형에 도전하라!
한국대학 입학에 도전하는 해외고 학생 중 특례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수시 전형에 도전해야 합니다.
수시 전형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으며, 간단히 설명 드리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학생부 교과전형은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학기 이수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논술 전형은 해외고 졸업생이 갑자기 한국어 논술 준비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외고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입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과 이화여대 특기자 전형(여학생의 경우),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의 학생부 종합전형 복수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이것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할 것을 권고합니다. 단순히 학교의 레벨이 아닌 전형의 특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시 전형
특기자 전형
1) 특기자 전형 지원 자격
국내, 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
2) 제출 서류
국내고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공인 어학 성적, 교외 수상 실적(경시대회 등) |
해외고 |
고교 졸업(예정)증명서, 고교 전학년 성적표 1부, 학생부 대체자료, 자기소개서, 공인 어학 성적, 교외 수상 실적(경시대회 등) |
검정고시 |
국내·외 고교에 재학한 학기가 있는 경우 해당 학교의 성적표 1부, 학생부 대체자료, 자기소개서, 공인 어학 성적, 교외 수상 실적(경시대회 등) |
학생부 종합 전형
특기자 전형
1) 자격 요건
국내, 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
2) 제출 서류
국내고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
해외고 |
고교 졸업(예정)증명서, 고교 전학년 성적표 1부, 학생부 대체자료, 자기소개서 |
검정고시 |
국내·외 고교에 재학한 학기가 있는 경우 해당 학교의 성적표 1부, 학생부 대체자료, 자기소개서 |
특례 전형과 수시 전형의 서류 평가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서류가 준비되셨다면 특례 전형과 수시 전형 모두 대학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나머지 서류는 학업우수성 및 전공적합성을 입증하는 서류입니다. 그러므로 우선순위 선정에 고민이라면, 학업우수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할 것을 추천합니다.
학업 우수성
학생의 학업우수성을 판단하는 첫 번째 근거는 고교 내신(GPA)입니다. GPA가 높다는 것은 학교생활에 충실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학업우수성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하지만 해외고는 절대평가로 GPA를 평가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주는 GPA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인 시험 성적을 추가로 평가하게 되는데 SAT, ACT, IBDP, AP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전공적합성
SAT Subject(2021년 6월 폐지되었으며, 기존에 점수를 가진 학생에게만 해당), AP 또는 수상실적을 통해 학생의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AP나 SAT Subject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와 연계된 과목을 추천합니다. 또 봉사 및 클럽활동도 가능하다면 전공과 관련 높은 활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제학부나 어문계열 진학을 희망한다면 JLPT, HSK, ZD, DELF 등의 공인어학성적을 취득하여 외국어에 대한 우수성을 강조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학생 조건별 추천 전형 및 학습 전략
한국대학은 특례와 수시를 포함하여 6개 전형에 지원 가능합니다. 제한된 6번의 기회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학생조건에 따른 입시전략은 필수입니다.
1) 고교 내신(GPA)과 공인성적 모두 뛰어난 학생이라면
여학생의 경우 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재외국민 특례전형과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이화여대 어학특기자∙국제학 특기자 전형을, 남학생의 경우 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재외국민 특례전형과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 지원을 추천합니다.
학교 성적이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인 서울대 일반전형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 재외국민전형 요건은 충족하지만 최상위권 성적이 아니라면 수시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과 이화여대 특기자 전형을 우선순위에 둘 것을 권하는데, 연∙고대 재외국민전형 합격자 성적이 SAT 1500 이상, IBDP 40점 초반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이 전형에서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최고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빠진 후, 연세대, 이화여대(여학생의 경우) 수시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고교 내신(GPA)은 중간 수준이지만 영어능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중앙대, 한국외대, 국민대 특례 전형 및 연세대, 이화여대 어학특기자와 국제학 특기자, 국민대 어학특기자 전형을 추천합니다.
7월에 지원하는 재외국민 전형에 비해, 9월에 지원하는 수시전형은 공인시험을 1-2달 더 준비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또 이화여대, 국민대 모두 졸업 후의 실적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8월 말까지 경쟁력을 좀 더 올릴 것을 추천합니다.
3) 고교 내신(GPA)도 영어능력도 낮은 특례 학생이라면
지필과 면접 중심인 재외국민전형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국어∙영어∙수학 지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이며, 광운대, 명지대, 가천대 등은 면접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 대학들은 지필/면접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므로, 지필/면접시험에 집중할 것을 권장합니다.
특례 자격이 안되는 해외고 졸업(예정)자는 수시 전형에 도전하라!
한국대학 입학에 도전하는 해외고 학생 중 특례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수시 전형에 도전해야 합니다. 수시 전형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으며, 간단히 설명 드리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학생부 교과전형은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학기 이수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논술 전형은 해외고 졸업생이 갑자기 한국어 논술 준비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외고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입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과 이화여대 특기자 전형(여학생의 경우),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의 학생부 종합전형 복수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이것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할 것을 권고합니다. 단순히 학교의 레벨이 아닌 전형의 특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시 전형
특기자 전형
1) 특기자 전형 지원 자격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
2) 제출 서류
국내고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공인 어학 성적, 교외 수상 실적(경시대회 등) |
해외고 | 고교 졸업(예정)증명서, 고교 전학년 성적표 1부, 학생부 대체자료, 자기소개서, 공인 어학 성적, 교외 수상 실적(경시대회 등) |
검정고시 | 국내·외 고교에 재학한 학기가 있는 경우 해당 학교의 성적표 1부, 학생부 대체자료, 자기소개서, 공인 어학 성적, 교외 수상 실적(경시대회 등) |
특례 전형과 수시 전형의 서류 평가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서류가 준비되셨다면 특례 전형과 수시 전형 모두 대학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나머지 서류는 학업우수성 및 전공적합성을 입증하는 서류입니다. 그러므로 우선순위 선정에 고민이라면, 학업우수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할 것을 추천합니다.
학업우수성
학생의 학업우수성을 판단하는 첫 번째 근거는 고교 내신(GPA)입니다. GPA가 높다는 것은 학교생활에 충실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학업우수성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하지만 해외고는 절대평가로 GPA를 평가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주는 GPA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인 시험 성적을 추가로 평가하게 되는데 SAT, ACT, IBDP, AP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전공적합성
SAT Subject(2021년 6월 폐지되었으며, 기존에 점수를 가진 학생에게만 해당), AP 또는 수상실적을 통해 학생의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AP나 SAT Subject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와 연계된 과목을 추천합니다. 또 봉사 및 클럽활동도 가능하다면 전공과 관련 높은 활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제학부나 어문계열 진학을 희망한다면 JLPT, HSK, ZD, DELF 등의 공인어학성적을 취득하여 외국어에 대한 우수성을 강조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학생 조건별 추천 전형 및 학습전략
한국대학은 특례와 수시를 포함하여 6개 전형에 지원 가능합니다. 제한된 6번의 기회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학생조건에 따른 입시전략은 필수입니다.
학교 성적이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인 서울대 일반전형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 재외국민전형 요건은 충족하지만 최상위권 성적이 아니라면 수시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과 이화여대 특기자 전형을 우선순위에 둘 것을 권하는데, 연∙고대 재외국민전형 합격자 성적이 SAT 1500 이상, IBDP 40점 초반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이 전형에서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최고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빠진 후, 연세대, 이화여대(여학생의 경우) 수시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7월에 지원하는 재외국민 전형에 비해, 9월에 지원하는 수시전형은 공인시험을 1-2달 더 준비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또 이화여대, 국민대 모두 졸업 후의 실적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8월 말까지 경쟁력을 좀 더 올릴 것을 추천합니다.
국어∙영어∙수학 지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이며, 광운대, 명지대, 가천대 등은 면접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 대학들은 지필/면접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므로, 지필/면접시험에 집중할 것을 권장합니다.
학생 조건별 추천 전형 및 학습전략
재외국민 특례 및 수시전형 Q&A
Q1 : 재외국민은 특례전형과 수시전형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요?
1) GPA+SAT(또는 IBDP, ACT) 고득점을 취득한 문과희망 학생
이 학생들은 재외국민 전형과 수시전형 병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상위권 성적이 아니라면, 총 6번의 기회에서 수시전형에 무게중심을 둘 것을 권장합니다. 1~3명 수준을 선발하는 재외국민전형은 선발인원은 적고 지원자의 성적이 높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따라서 합격 확률이 떨어지는 재외국민전형 보다 수시전형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재외국민전형에서 연고대 불합격한 학생이 수시에서는 최초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2) GPA+SAT(또는 IBDP, ACT) 고득점을 취득한 이과희망 학생
수시전형은 학생부 종합 전형과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지원해야 하고, 특히 어학특기자 전형은 국제학부/어문계열 선발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과 진학을 희망한다면 재외국민전형에서 3~4개 이상 지원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이과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많으나 해외고 졸업생끼리 경쟁을 할 수 있는 대학은 연세대 학생부 종합 국제형 UD 공학과 ISE뿐입니다. 나머지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내 특목고, 일반고, 자사고 학생들과 경쟁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이과생들과 비교할 때 경쟁력이 높지 않으므로 가급적 재외국민전형(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에서 결과를 내야 합니다.
3) GPA+SAT(또는 IBDP, ACT) 성적이 낮은 문과희망 학생
이 학생들은 서류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서류를 평가하는 전형은 모두 경쟁력이 낮습니다. 결국 영어능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어학특기자 전형과 재외국민전형의 지필 및 면접으로 선발하는 대학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영어능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특례에서는 홍익대, 세종대를 목표로 하고, 수시전형에서는 공인어학성적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국민대와 지방권 어학특기자 전형 지원을 추천합니다. 4) GPA+SAT(또는 IBDP, ACT) 성적이 낮은 이과희망 학생 이 학생들은 지필,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재외국민 전형을 우선순위에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광운대, 명지대, 가천대, 경기대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수시전형 중 서류 변별력이 낮은 중하위권 특기자 전형 중에는 이과를 모집하는 대학이 없기 때문에 지필과 면접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1-2명 선발하는 재외국민전형은 간발의 점수 차로 당락이 결정 나며, 충원률도 낮기 때문에 한문제 한문제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Q2 : 귀국 전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요?
1) 졸업(예정)증명서
고교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졸업장(Diploma)도 졸업(예정)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졸업장은 여러부 발급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 입학처에서 원본대조필을 받은 후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2) 성적 증명서
고교 졸업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의 성적이 기재된 성적표를 준비하면 됩니다. 12학년제 학교라면 10학년~12학년, 13학년제 학교는 11학년~13학년까지의 성적이 기재되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학교마다 성적산출체계(Grading System)가 다르므로, 이 기준이 성적증명서에 명시되어 있거나 해당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3) School Profile
학제 및 성적 체계, 랭킹, 대학 진학률 등 출신 고교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로, 국내 대학들이 해외의 수많은 학교의 정보를 모두 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학교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School Profile을 요구합니다. 만약 학교에서 School Profile을 별도로 제작하지 않는다면, 카운슬러나 교사에게 부탁해 출신 고교의 수준을 나타낼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면 되고, 이 또한 힘들다면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학교 관련 설명자료를 출력하거나 주 교육청에서 발행하는 자료를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4) 추천서
2022학년도 입시부터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추천서를 제출 서류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학년도 입시에서 추천서를 받는 대학이 일부 있을 수 있으며, 해외고 졸업생이 추천서를 제출하는 경우는 지원할 대학의 해당 양식을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선생님께 드린 후 그 양식에 추천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상실적 및 비교과 실적 증명
서류를 평가하는 전형에 지원할 경우, 필수서류 외에도 고교 재학기간 중 취득한 각종 실적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상실적,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고교 재학기간 중 위와 같은 활동 내역이 있다면 공문서 형태의 증명서를 발급해오면 됩니다. 즉, 활동 내역을 해당 기관장의 서명이나 씰이 붙여진 원본으로 발급받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Q3 : 원본대조필은 무엇인가요?
원본대조필’이란 ‘원본과 사본을 대조하여 확인을 마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서류 제출 시 원본을 제출할 수 없을 경우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로, 원본이 한 부만 있다면 원본과 사본을 가지고 지원 하는 대학 입학처에 가서 원본대조필을 해야 합니다. 서류 접수 담당자가 원본과 사본이 동일한 서류임을 확인한 후 이를 확인하는 도장을 사본에 찍은 후에 사본을 제출하면 됩니다.
Q4 : 아포스티유 인증은 어떤 서류를 받는 건가요?
반드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아야 하는 서류로는 졸업예정 증명서와 성적 증명서가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확인 문서를 요구하는 시기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류 제출시에 제출을 해야 하는 학교도 있지만, 최종합격을 제출하면 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차이를 대학별로 일일이 알아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귀국 전에 이 모든 절차를 끝마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